요즘은 FPL등도 사용하지만 LED등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인데요,그래도 아직도 사진속의 FPL등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 많을거에요,LED등은 아직은 가격도 좀 나가는편이고 좋은품질의 제품은 좋겠지만 그렇지않은경우도 있기에 저도 아직은 망설여지는 편이지요,인천 부평구 부평4동에서 지금까지 형광등안정기 두개중 하나로 버티다가 나머지 한개도 고장이나서 방안이 암흑이 되어버려 연락을 주셨습니다. 어떠한 세대의 평수넓은곳은 55와트 5등이 달려있곤 하는데요,그런현장에서 등을 떼어내고 재부착은 정말이지 노가다라고 보셔도될듯.. 총2등용과 1등용이 부착되어있는데 2등용만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좌측의 FPl36와트 2등용만 먼저 교체하기로 하였고요 우측의 1등용은 어차피 고장이 난지라 전원투입을 제거하였습니다 혹시나 문제발생을 염두에두고
사진속의 대원콘넥터와 또다른 제조사로 대우콘넥터가 있는데 솔직히 저는 위제품들이 좀 미덥지않아 보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깨지기도 하고요 접속부분이 타이트하지않은거 같기도하고요 그래서 WAGO콘넥타를 사용하면 좋을거같은데 위사진처럼 2구용으로 나오는 게 없는거 같네요
일단 등기구를 천정에서 떼어냈습니다. 천정에달려있는상태에선 작업은 할수가 없고요 요즘은 안정기선의 길이가 긴게 기성품으로출시되지 않는거 같은데요,간혹 등기구의 특성으로 인해 긴안정기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선을 연장해야합니다. 기존 구형안정기의 선을 잘라사용은 하지말고 새로운 같은규격의 전선을 연장해서 사용해주어야겠죠 그리고 소켓등도 재활용해서도 안되겠죠
기존안정기의 스펙을 보니 KC인증을 취즉한 안정기인거 같았고요
제가 준비한 안정기는 KS인증획득안정기인데요 KC인증 KS인증 어떠한것이 좋다라는것이 아직도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예전에 LED조명KS획득관련 기사를 보았는데 KS인증을 받으려면 안전인증이 KC인증을 우선획득해야한다고 되어있는기사를 보았습니다 나아가 저는 정품자재에 안전하게 작업을 해주겠으니 제품이 무하자제품으로만생산되어 나왔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물건을 사용하다보면 제대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분명 문제가 없지는 않은게 사실이거든요
FPL 36와트 2등용안정기를 새롭게 장착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설렁설렁할수 없어요 조금한 빈틈도 없이 무결점하게 작업해야합니다
선정리도 아주중요하지요 너무 길면 뒤로보내야하고 내부에서 정리시 사용되는 케이블타이도 자외선에 강한 블랙으로 사용해주었습니다
기존등기구가 매립형이라서 재장착해주었습니다 그리고 IV전선을 적당히 까서 전원콘넥터에타이트하게 끼워주고 마무리했습니다
광명을 얻었습니다! 어두움을 쫒아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두움과 싸우시겠습니까? 어두움을 겁을주어 쫒아내시겠습니까? 어두움은 그냥 빛이 들어오면 알아서 쫒겨가게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