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진달래마을 대우푸르지오아파트 집수리가 시작되었어요 오래된 대우도어락을 혜강시큐리티 비열쇠식으로 교체

요즘도 한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저녁때 가끔씩 어두운길을 산책삼아 걷곤하는데요, 주변에 공원이 있지만 사람들에 치여 빠르게 걷는게 더 스트레스라서 조금은 먼거리의 동네를 걷습니다,인천에서 옛날70~80년대의 모습을 아직도 유지한채로 개발이 지연되어 있는 곳이 몇군데가 있는데,그중 한군데가 십정동입니다. 이곳은 언젠가는 개발이 되겠지만 아직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철거때까지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길을 걸으면서 옛날생각에 빠지는데,궁상일수도 있겠지만 그당시를 회상하며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저만의 이상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또는 데쟈뷰(?)같은 특히한 정신세계의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특히 밤에 더욱 그러한 느낌을 받는데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복잡한 생각이 좀 정돈이 되더군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포스팅 달려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천 상동 진달래마을대우푸르지오아파트인데요 이곳에서 전격적인 집수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여 오래된 대우도어락을 혜강시큐리티 비열쇠식도어락으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참고로 진달래마을대우푸르지오에 1층현관에는 로비폰이 있는데 한창이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예전구형 로비폰에서 신형으로 깨끗하게 교체되었네요

세대현관으로 올라와보니 기존 도어락은 대우도어락으로 OEM형식이었겠죠 열쇠식도어락겸용제품이었습니다. 이제는 떼어내고 터치스크린타입과 카드겸용제품의 혜강시큐리티 가디언으로 교체를 진행할까 합니다

기존 타공 32파이홀이 지금제품과 약간 차이가 있어 구멍을 로타리바로 넓혀서 설치했습니다. 예전에는 제조사마다 32파이홀위치가 틀려 우후죽순이었는데 이제는 KS타공으로 변경된지 꽤 되었죠

설치된 제품은 가성비좋고 생산량1위 AS만족도 넘버원 부드러운 핸들, 카드겸용의 터치스크린방식의 혜강시큐리티 가디언입니다 이곳 대우푸르지오는 중문도 있어 실내 인터폰에서 현관까지가 거리가 있어 이제품을 리모컨연동으로 사용하신다면 현관까지 나오지않고 방문자에게 문을 열어줄수도 있죠

잠김과열림이 글자로 표시되어 노인분들도 사용이 편리하고 번호를 누르거나 카드를 접촉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동이 부드럽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생겨먹었고요 손잡이를 내리기만 하면 문이 열립니다

중앙에서 한번 찍어보았고요 혜강은 대기업제품을 생산하기도 하고 자체 브랜드도 있지요 기술력도 검증된 나름 우수한 회사... 혜강은 원래 수동식열쇠잠금장치 부터 시작했는데요, 혜강의 제품은 마비스 히드라 V0등등 수동열쇠식제품중에서도 품질이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도어락으로도 진출한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지요

추가해서 설치한 것은 아대를 이용하여 신형안전걸이를 설치했습니다. 양문개념이라 아대가필요합니다. 원래 아대는 일본말같은데 딱히 한국어로 표현이 어렵네요

이렇게 평상시상태입니다. 아직 락이 걸리지 전이지요

이렇게 90도 제끼면 일종의 락이 걸립니다. 번호키가 열려도 여기서 차단이 되겠지요

이상태는 환기모드인데 이렇게 걸려있어도 절대로 밖에서 편법으로 열고 들어올수가 없습니다. 조금은 어두운 이야기인데 옛날에 출장열쇠일이 있어 빌라의 현관문을 열어주러 간적이 있었는데 당시 연락이 안되어 문을 강제로 여는 상황이었습니다. 1차로 문을 여니 구형안전걸이가 잠겨있었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어보면 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 일단 이 구형안전걸이도 해제하고 문을 열어보니 사람이 고인이 되어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신형안전걸이는 밖에서 편법으로 열고 들어올수는 없고요 아마도 문을 뜯어야될수도... 

이렇게 걸리면 환기등을 할수가 있습니다

말굽도 페달이 달려있어 이제는 구형을 사용할때의 신발을 더럽히지않고도 조작을 할수가 있습니다. 페달말굽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페달말굽은 디자인이 좋습니다

때에따라 오래된 문상단에 부착되어있는 도어클로저 혹은 도어체크를 교체할수도 있습니다도어클로저가 오래되면 문이 끝까지 잘 안닫히며 또한 속도가 빨라 문이 꽝하고 닫히게 되는데 이때는 교체해야할때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