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개동에서 유리문수리를위해 어렵게문을 떼어내고 하단부에 도어락을 장착

이번포스팅을 위해 방문한곳은 부개동의 한병원이었습니다. 유리문수리를 물어보셨고 시간을 내서 도착했는데,평소에 생각했던거보다는 좀더 큰유리문이었는데요,여기 부개동에서 유리문수리를 위해 어렵게 문을 떼어내고 유리문하단부에 열쇠식도어락을 장착했어요 그럼 과정을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보통이러한 유리문은 상단에 보통 미아라는열쇠식잠금장치를 하는데 여기는 하단부에 미아열쇠를 장착했더군요,문제는 하단부와 바다과의 간격이 없어 저열쇠를 단순교체하려해도 결국은 문을 떼어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유리문이 70키로 이상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약간 고생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일단 문을 떼어내려면 상부롯트에서 문을 분리해야하는데 삭아서 망치로 구멍을 쳐가면 문을 분리했습니다. 병원에 간호사 여자분들만 계시고 어디 도움요청할곳을 찾아야하는데 저무거운 유리문을 혼자 떼어내고 옮기기란 어렵습니다 하는수 없이 원장님께 도움요청!

결국 원장님의 도움으로 고생하며 문을 떼어냈고요 일반크기보다 좀더 큰사이즈라서 좀 많이 무거웠습니다.

여기로 옮기느라 겁나 무거웠고요 이제 하단부의 미아열쇠를 교체하면 되겠네요

사실 교체는 간단합니다. 문을 떼어내고 부착하는게 어렵지요 저강화유리는 충격에 약하므로 조금이라도 충격이 가해지만 자동차유리깨지듯 작은알갱이로 깨지게 되며 그러면 뭐 망하는거죠!

미아열쇠가 문틀에 잘고정이 안되어 여분으로 피스를 박고 고정을 시켜주었고요

원래 이러한 유리문에는 보통 여성분들을 위해서라도 중간에 손잡이에 끼우는식으로 도어락을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위사진은 열쇠방식의 도어락이고요

마찬가지로 중간에 이번에는 도어락을 설치할수도 있지요 이와같은 방식은 열쇠를 가지고 다닐필요가 없겠죠

문을 최종적으로 다시 부착을 하였고요 원래 여기는 이러한 도어락이 달려있는데 하단부의 미아열쇠를 사용하시고자하여 이렇게 작업을 한것입니다

이러한 유리문을 사용하시다보면 방화문과는 다르게 문이 센타가 안맞는다든지 또는 문이 바닥에 닿는다든지 아니면 윗부분에 닿는다든지 아니면 문이 빠르게 닿히거나 할때가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위사진의 바닥의 은색박스안의 유리문용전용 경첩이 문제가생겨서 그렇습니다. 문제가 약한 경우는 힌지박스의 힌지조정을 통해 해결이 될수도 있지만 상태가 심각한경우는 아래사진처럼 박스안의 힌지가 썩어있어 그렇기 때문인데 그럴때는 사고의 미연의 방지차원에서 힌지를 교체해주어야합니다

문상태가 안좋은경우 위사진처럼 힌지가 썩어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상태로 계속사용하게된다면 문에 손가락이 낄수도 있고 속도가 빨라 유리문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저희가게 뒷공터에 못보던 냥이가 요즘 눈에 띄더군요 이냥이는 제가 냥이중에서도 좋아하는 고등어냥이인데요 이놈이 저를 많이 경계하더군요.. 쨔샤! 너가 도망만가지않는다면 참치라도 사줄의향이 있는데,밥은 먹고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