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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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조아 2013. 9. 28. 18:20


아파트에 게이트맨 K1을 설치합니다. 게이트맨제품이야 이미 검증된 제품인데,가격이 타사제품에 비해 좀 높기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등이 있죠..K1제품은 보조키식타입으로 이사시 탈거하여 가져갈수도 있는제품입니다. 



색상은 와인색상으로 보기에도 견고해보이면서 디자인도 미려합니다.  



위의 사진은 방화문의 앞뒤가 바뀐문에 디지털도어락을 설치하는경우인데,보통 사진상의 저부분(날개)때문에 걸쇠와의 간격이 더멀어져 그라인더로 자르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문을 새롭게 부착한경우라서 잘라내지는 않고 날개부분에 올라타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부분이 문바깥쪽인데 일반적으로 보았을때는 문 안쪽이어야 맞는거죠.. 



거리와 간섭을 잘 조정해서 최대한 가깝게 붙여 장착을 합니다. 참고로 문을 여닫고 해서 디지털키가 문틀에 걸리는지를 확인합니다. 



사진의 노란색사각박스의 브라켓이 문덮개날개를 올라탈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몸체의 데드볼트가 걸쇠안으로 짧아서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또한 브라켓이 문덮개를 올라탔기 때문에 위로 올라온상태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또한 위로 올려주기 위해서 좀더 두꺼운 스페이서를 이용해서 높이를 올려줍니다. 기본적으로 스페이서는 3개만 동봉되어있습니다. 이런분의 경우 추가의 비용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역시 브라켓이 문덮개위로 올라탔기 때문에 우측볼트 2개를 고정시에도 기존동봉된 볼트는 짧아서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조금긴 볼트를 이용해 고정해주어야합니다. 



문틀에 스트라이크를 부착한 모습인데, 밑부분에 프라스틱 스페이스를 여러개를 덧대어 높이를 맞춰주었습니다. 



안쪽에서 문을 여닫을때 간섭이 있는지와 적당한 간격인지를 확인합니다.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