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시흥시 대야동 우남한신아파트 대야동 한신아파트에 IP-203AP 인터폰을 이제는 화상확인가능한 KCV-434 코콤 비디오폰으로 세트구성

완두콩조아 2016. 10. 10. 14:26


매일은 어렵더라도 포스팅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는 제법 날씨가 쌀쌀해져 슬슬 월동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항상 작년겨울에서 올봄까지 사용해왔던 월동장구들을 잘 챙겨났어야 하는데 대충 짱박아 놓으니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찾기 바쁜거 같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앞서 간단한 이야기를 먼저하고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미국 토크쇼의 여왕이었던 오프라윈프리가 한말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중독될수있는것을 하지 말라" 라고요, 맞는말인데요, 저도 안좋은 중독된 습관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일단 저는 이전에 PC로 쓸데없는 웹서핑을 하던것을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습니다. 뭐 간단한 검색정도는 잘못된것은 없는데, 그냥 1시간이상씩을 불필요한 기사들까지 훑어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한심하다라는 생각을 하며 다짐을 하지만 이게 중독인지라 계속 반복을 하고 있네요, 또한가지 안좋은 중독된 성향이 있는데 이것도 좀처럼 끊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절제가 가능한 중독인지라... 하지만 도박이나 알콜같은 중독은 정말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헤어나오기 어려운 중독인데, 이러한 중독성향의 것들은 애시당초 가까이 하지않는게 상책인듯합니다. 인간의 의지와는 별개로 한번중독되면 끝을 지나 파멸까지 가게하는 안좋은 중독의 사례들이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좋은 중독도 있습니다. 좋은생각 좋은말 좋은습관 등등 이러한 중독은 자신도 건강하게 하고 타인도 기쁘게 하는 중독이죠! 이러한 중독은 부작용이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중독에 빠져드시기를 기원하며, 이곳 시흥시 대야동 한신아파트 작업사례입니다. 이곳 시흥시 대야동 우남한신아파트 혹은 대야한신아파트에서 기존부터 사용하고 계시던 코콤 단순인터폰 IP-203AP를 이제는 화상확인가능한 KCV-434 비디오폰으로 세트구성한 사례입니다



아파트에 들어서기전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인데요 아파트가 규모가 큰 덩어리로 되어있습니다



세대를 방문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코콤의 구형인터폰 IP-203AP 가 달려있고요 뒤로 마감판이 달려있는데 우측하단에 삼성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이마감판이 있을경우 마감판 충분히 안쪽까지 최근에 도배를 하였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반형 마감판으로는 막아도 도배지경계부가 보이기 때문에 지저분해집니다. 위삼성마감판이 달려있을때 기성품말고 대형마감판이 설치될수도 있는데 비용이 다르게 발생합니다 까다로운 아크릴작업을 해야되지요!



결선을 해야하고요 모든 결선이 중요하지만 전원선결선은 더더욱 신경 써서 쪼인해주는게 저의 방식입니다. 충분히 피복을 벗긴후 감은후 단선을 접어 연선에 밀착을 시켜주어야하는데 그냥 뻰치로 접었다가는 연선밑부분의 소선들이 다 끊어집니다. 그렇다고 설설 구부리면 왠지 찜찜하고요 하여 별도의 공구물을 이용하여 접고 누르면서 밀착시켜도 소선에 흠집이 전혀 안가는 방법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완료한 사진입니다. 화이트 기성품마감판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장착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드물게 경비실교환대가 코맥스가 아니고 코콤교환대였습니다. 하여 이왕이면 같은회사제품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금천구 시흥동 말고요 시흥시 대야동 한신아파트에 기존제품과 호환되어 사용이 가능한 코콤 4.3인치형 칼라 핸즈프리비디오폰인 434입니다



국내 생산 4인치대 비디오폰들중에서도 탑에 들정도로 화질이 선명하고 또렷합니다. 아주깨끗한 화질을 보실수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경비실 호출및 세대현간 방문자통화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대부분 스타방식의 교환대를 사용하는 현장들은 20년이 다되어가는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장들의 노후로 인해 선로및 경비실교환대 상태가 안좋은 곳도 많은 편입니다



코콤도 우리나라 비디오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회사로서 다양한 현장에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제는 소형화 되가고 있는 추세라 보시는 거처럼 카메라도 이제는 매립형에 큰제품으로는 생산되지않고 거치형에 콤팩트한 제품으로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기존 큰구멍을 메꾸어야하기 때문에 전용 카메라마감판을 사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작지만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는 카메라



오늘도 길거리를 걷다보면 한끼의 지저분한 먹거리를 위해 눈에 불을켜고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길고양이를 어렵지않게 볼수 있습니다. 종량제이후로 캣맘들이 밥을 주지 않으면 먹을거리가 도대체 전무합니다. 우리인간들은 어떠할까요? 물론 사람과 고양이를 비교할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충분한 식량은 당연한거고 계속 계속 부를 쌓기를 원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쌓아도 쌓아도 부족합니다. 편안함의 척도가 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무시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물질이 있어야 먹고 사니까요! 하고싶은말은, 돈위에 감사와 배려심과 성취감과 관계를 좀더우위에 놓는다면 중간중간에 질리지 않고 오래 가실수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