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시간상으로 이제 카운트다운들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하루가 채안남았습니다. 아니 지금시각기준 반나절도 안남았습니다. 그렇게 2천년도접어들어 1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전에 오래전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16년전 오늘 세상은 밀레니엄버그다! 그옛날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던 해다! 해서 시끌벅적 두려움과 걱정도 많이 했던 순간이었는데 지금까지 무탈하게 지내온거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세상이 종말이 오겠지만 그때와 그시는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 그런것보다 개인의 종말이 오늘도 수천명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 다시표현하자면 죽음인데요,그러므로 순간순간을 후회는 안할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덜후회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2999년까지 지구가 존재할지는 모르겠고 그전에 저는 이세상에는 없겠지만 2999년에서 3천년으로 넘어가는 오늘같은 미래의 그날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6년도 끝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포스팅은 김포 풍무동 당곡마을월드메르디앙아파트인데요 기존코맥스 AP-481인터폰이 달려있는데 아! 글세 이걸로는 1층을 열어줄수가 없습니다. 뭐 배달시키기도 불편하고 하여 호환두기종중 하나인 코맥스 CAV-700PB로 해결시켜드렸습니다
로비폰을 훓어보았는데 카메라는 깨끗해보였는데 1층영상이 좋지가 않았습니다. 선로가 동축을 사용하지않은 문제가 컸고 로비폰도 누후되어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보시는거처럼 이곳 당곡마을월드메르디앙아파트 로비폰은 코맥스480 입니다. 현재는 481이 대부분인데 480은 초기모델이고 구형입니다. 그만큼 년식이 되었다는 말이고 각동마다 로비폰의 상태에따라 좀더 좋은화질 좀더 또렷한 음성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놈으로 1층문을 열어줄수가 없었습니다. 많이 불편해었겠죠! 마감판이 철판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재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코맥스 480용으로는 음성용인터폰은 생산되지 않습니다. 정통파 480용으로 두개기종 호환되는 게이트뷰제품으로 1개기종 모두 비디오폰으로만 그나마 기존제품 유지차원에서 출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고도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아니! 못구함
정신을 집중해서 결선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쉬운것은 1층영상으로 동축선을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하지않았기에 영상이 사실 안좋은편입니다. 그렇게 당시 하지못한 이유가 있었겠지만요...
설치한 제품이 호환3개기종 가운데 유일한 7인치모델인 CAV-700PB라는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고를수가 없습니다. 선택의 고민에서 해방시켜드립니다. 이유는 이제품이 유일하므로... 색상은 실버로만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제품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화이트로 보셨다면 그것은 이미 단종된 구형 아나로그제품인 CAV-70P를 보신것이 맞고요 이제품은 480용제품으로 가격도 좀 나가는 편입니다. 기능은 경비실통화 세대통화 1층영상확인 통화 문열림등입니다 경비실통화는 스피커폰이기때문에 먼저 통화버튼을 누른후 경비실버튼을 누르시면됩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무난한 제품이에요 디자인상 까지 수상한 제품으로 코맥스의 기술력까지
화면은 7인치이고요 이보다 작은 4인치제품(게이트뷰)과 3.5인치 제품이 있습니다 도어락 무선연동고 가능하지만 이제품은 총3개의 모듈이 필요한 제품이라 비용이 적지않게 추가됩니다
1층영상이 아쉽네요 일단 1층로비폰은 흑백이고요 비디오폰이 칼라여도 로비폰에 따라가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화질이 동마다 설치된 로비폰의 노후화정도에 따라 각양각색인데 조금 안좋은 편이네요 어쩔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출시되고 있는 도톰한 코맥스 음성전용자기입니다. 2선으로만 사용하는 제품이고요
이제는 비디오폰으로 바꾸었기때문에 이렇게 카메라폰이고요 4선방식을 사용합니다. 이전디자인에서 부분변경 아니 이정도면 풀체인지된 카메라로 코맥스 일반적인 제품라인업의 대부분의 공통카메라입니다
기존 게이트맨보조키형도어락이 달려있던것을 현관정과 다 떼어내고 삼성블루투스기능이 지원되는 레버형도어락인 SHP-DH520으로 교체진행되었습니다. 이전 H500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푸시풀보다는 저렴한 제품의 주키모델입니다. 블루투스로 페어링해 열수도 있습니다
항상 아쉬운점은 문틀스트라이크가 센타에 구멍하나있는게 아닌 게이트맨처럼 슬롯(장공)형태로 출시되면 유격을 줄일수도 있는데 아직 센타에 구멍하나로 출시되기에 이점이 좀 아쉽습니다
이제품도 무선모듈을 지원하고있어 중문이있어 거리가 먼경우 인터폰상에서 문을 열어줄수가 있는데 그냥은 아니고 그 모듈이라는제품이 필요하게 됩니다. 코맥스와 연동할경우에는 3개가 필요하게 되죠! 자!그럼 얼마남지않은 2016년 마무리잘하시고요 1년후 제가 이포스팅을 다시보게되면 감회가 남다를거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연속이 결코 아니고 모든게 나음먹기 달려있으니 내일은 각자 개개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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