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 세종2차아파트 뭐가 달려있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이있던 인터폰을 코콤 KVP-70C 비디오폰으로 꾸몄어요

이제 아이들이 방학을 하였지요! 2월초까지 방학일테고 봄방학도 있을텐데요,방학이 되면 어린시절 밀린숙제가 생각이 납니다. 방학중반까지는 아무 걱정없이 신나게 놀다가 중후반가서는 놀면서도 마음한켠에 숙제에 대한 걱정이 밀려오곤 했는데요,지금의 표현으로 말한다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그리고 이윽고 개학을 한일주일 남겨두고서는 밀린 숙제를 하게됩니다. 가장 곤욕스러웠던 과제는 단연 일기였습니다. 당시 어린아이에게 무슨 날마다 새로운 일이 있었겠냐마는, 학교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바라며 그런 과제를 주었겠지요,일기쓰는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당시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섞어가며 진지한 내용으로 일기를 몰아서 쓴기억이 있습니다. 차라리 정직하게 오늘은 아무개하고 놀았습니다. 다음날도 오늘도 어제 아무개하도 똑같이 놀았습니다. 다다음날, 오늘도 아무개 하고어제와같이 똑같이 놀았습니다. 이런진실한 일기를 썼었어야하는데...안영하세요! 시흥시 정왕동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시흥시 정왕동세종2차아파트에 집수리를 깔끔하게 거의 마치시고 뭐가 달려있었는지 알수없었던 정체불명이추측되는 인터폰을 코콤 KVP-70C 비디오폰으로 대신 꾸며드렸습니다

정왕동세종2차아파트 1층현관인데 현재는 자동문같은것은 설치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우리같은 사람들 아파트에 인터폰설치하고 경비실아저씨와 커뮤니케이션할때 대부분의 아저씨들은 잘호응해주시지만 아주 드물게 반말하시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곳 정왕동세종2차아파트 경비실아저씨들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물론 관리실 이쁜여인(아가씨인지?아줌마인지?)도 그랬고요

도배를 위해 먼저 떼어버린거 같았는데 만약 디지털현장이었다면 이런 경우 헤맬수도 있었을것입니다. 하여 기존제품이 어떤제품이었는지 알수는 없었고요 카메라가 한창제품이었는데 그럼 한창비디오폰이었는지? 결선을 새롭게 야무지게 해주었습니다

정면도 사진을 정확히 찍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약간 삐뚫었네요 설치한 제품은 코콤 7인치 고급형칼라핸즈프리비디오폰인 KVP-70C입니다. 기존 KCV-372의 후속제품으로 372에비해 훨씬 고급스러워진 외관이며 제품입니다

내가 원하는바다!! 화면이 7인치라서 크게 보이는 장점이 있고요 카메라를 처음 설치전에 화각을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변결하실려면 그냥은 안되고요 떼어낸후 조절을 해주어야합니다

정왕동세종2차아파트는 스타방식의 교환대였는데 오래되었고 관리도 어려워 지금은 안되는 세대가 많은 편입니다

제품이 제법큰사이즈인데 하여 기성품마감판을 사용해도 여백이 그리많지 않아 보기에도 무난합니다. 색상이 블랙도 있는데 화이트가 좀더 깔끔한 인상을 주는듯해서 이제품을 초이스

카메라가 한창제조제품인데 이러한 특히 한창카메라들은 복스브라켓이 지금나오는 카메라들과 호환이 안되어 피스자국없이 깨끗히 설치를 하려면 좀더 수고를 해주어야합니다. 이제품도 그런제품이고요

설치했습니다. 코콤 KC-92제품으로 밤에 작업을 한지라 후레쉬를 비쳐가며 사진을 찍으니 태양빛아래에서 찍은사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된 고급형의 코콤카메라입니다

강력한 조명도 나오는 카메라로(사진의빛은뽀샵이고)실제 LED불빛을 방문자쪽으로 비추어줍니다

디지털도어락의 유효수명이 얼마정도 일까요? 이건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메이저메이커라고해서 오래가고 중소사제품이라고해서 금방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공지되어있는 사용방법을 잘 준수하며 사용했을때 그나마 오래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열심히만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말은 참으로 부담이되는 말인데요 누구나 잘하는것이 사실 어렵기 때문입니다.